화학분석기능사 필기시험 솔직후기

화학분석기능사 필기시험 후기


1. 시험시간/장소

1) 시험일시 : 2019년 4월 7일(일) 12시 10분
2) 장       소 : 인근대학교(차타고 30분 거리)

2. 시험준비교재

1) 필기교재 : (주)시대고시기획의 윙크 화학분석기능사 필기를 주문했습니다.

2) 교재가격 : 제가 구입은 교재의 가격은 인터파크에서 20,700원입니다. 택배비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3. CBT시험

1) 2019년도부터 기능사, 기능장 필기시험은 컴퓨터로 응시하는 CBT형식으로 바뀐것을 시험 전날에 알았습니다.

2) 1회차에 치뤘던 산업기사, 기사시험은 적용되지 않아서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긴 했는데 종이에 문제풀고 OMR카드에 마킹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고 깔끔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3) 제가 시험을 쳤던 곳은 인근대학교 전산실? 컴퓨터강의실? 이었는데 옆자리나 뒷자리에서 시험치는 모니터가 다 보여서 걱정을 했었지만, 기능사 종목 약 70개 과목을 동시에 응시하는 자리여서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좌우로 옆자리에 있던 학생들은 용접기능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 다양한 시험을 동시간 같은 자리에 치뤘습니다.
4) CBT시험방식의 장점은 합격, 불합격여부를 시험지 제출과 동시에 알 수 있습니다.

4. 필기시험 준비방법

1) 우선 저는 약 2주에 교재를 택배기사님으로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책을 펴고 집중을 한 시간은 1주일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2) 화학분석기능사는 일반화학, 분석화학, 기기문석 및 실험실 환경 안전관리 총 3과목이며 문제는 60문제입니다. 저는 2007년부터 2017도 문제를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3) 60문제를 한번에 풀지않고 1과목(20문제)씩 풀고 다음년도 문제를 풀면서 같은 문제를 빠르게 반복하면서 머리에 빨리 집어 넣도록 했습니다.
4) 휴대폰에 시험문제를 찍어서 화장실갈때나 쉬는시간, 저녁시간 등 틈날때마다 눈에 최대한 많이 익도록 자주 문제를 보았습니다.
5) 좀 더 많이 문제를 풀어봤어야 하지만 저는 총 2번정도 봤습니다.

5. 합격? 불합격?

1)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화학분석기능사 시험은 합격의 맛을 보았습니다.
2) 점수는 70점,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60점만 넘으면 다 똑같은거죠 하하하. 계산해보니 1문제당 1.66666점으로 총 42개 맞았습니다.


6. 하고싶은말

1) 문제를 많이 풀어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스스로 불안했습니다. 3번정도는 봐야..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이번 2회차 시험에서는 다행히 전년도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계산문제도 적지 않았지만 계산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기출문제와 답을 다 외웠습니다. 새로운 문제는 포기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3) 실기시험을 준비해야하는데 잘 준비해서 필기시험처럼 한번에 통과하고 좋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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